1. 몰(MALL)에서 쇼핑을 했다. 옆지기는 이번 7월에 한국에서 입는다고 반바지와 셔츠를 샀다. 원래는 쇼핑을 잘 안 하는 옆지기인데 세일을 하는 바람에...ㅋㅋㅋ 나이키에서 세일을 해서 나도 하나 장만!! ㅋㅋ 여름에 시원하겠다. 푹신푹신해서 좋았다!!
2. 그리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탕가게! Suisse Mocha, French Vanilla, Lrish Creme, Amaretto.이 사탕들 중에 제일 싫어하는 사탕이 아마레토다. 매운 맛이 나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
3. 내가 좋하는 하얀 크림 빵!! 너무 맛 있다. 이번주에도 사와지
4. 드디어 김치 우동을 해 먹었다. 재료가 없어서 많이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성공!! 옆지기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정말 맛나게 먹었다.
5.지난 달에 주문한 책들을 오늘 다 받았다. 이제야 받았다. 이제 3,4권만 나오면 되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읽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어떻게 참을거나... 6.구판을 예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두꺼워서 좋았다 ㅋㅋㅋ 7.품절이 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옆지기가 추가 주문을 하라고 해서 했다. 8. 늦게 책들이 도착한 이유가 아가미 때문이었다. 예약 도서라서 정말 오래 기다렸다. 만화도 함께 왔는데 왜 적립금 천원은 안 주는거얏~!! ㅋㅋㅋ 9.작가님 친필 사인본! 너무 좋아 >_< 10. 읽고 싶었던 책! 아가미 책 기다리면서 열심히 추가 주문을 한 나. ㅋㅋㅋ
11. 정말 오랜만에 시대물 단권을 구매했다. 모두 기대되는 책들! 12. 지난달에 주문한 책들을 오늘 다 받았다. 얼마나 기다렸던 책들인가... 이제는 읽을 일만 남았다. <범이설> 덕분에 추가 주문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옆지기는 한국 나갈 때까지 그만이라고 한다. 하지만 <범이설 3,4>이 나오면 바로 구매할거야 했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알았어. 그런다. ㅋㅋㅋ
한국 나가서 몇 권 구매할 수 있는데 물으니 10권 이상은 안 된다고 하길래 잔소리 좀 했다. ㅎㅎㅎ 많이는 구매 안 할 것이다. 물론 관심책들이 많지만 돈 아껴야지.ㅋㅋㅋ 비!비!비! 비만 내린다. 그리고 춥다. 그리고 배고프다.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