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가을 단풍... 역시 한국 단풍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친구집에 뜻밖에 아침 손님이 방문했다는 메일과 사진이 왔다. 귀엽다... 저 뿔 좀 봐...
사진을 첫번째로 올리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첫번째 사진을 가을단풍을 올렸다... ㅎㅎㅎ 

덧) 두번째 사진을 클릭 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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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0-24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저렇게 예쁜 단풍 보지 못했어요.
사슴이라니...어느 동네일까요?

후애(厚愛) 2010-10-25 03:40   좋아요 0 | URL
이곳은 조금씩 낙엽들이 물들여 가고 있어요.
가을 단풍은 정말 예뻐요.
같은 스포켄에 살고 있는데 친구집은 20~30분 가야해요.^^

노이에자이트 2010-10-24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거 흰꼬리 사슴 같군요.엘크보다 덩치가 더 작죠.그런데 저 사슴이 사람을 가장 많이 습격하는 야생동물에 뽑혔더군요.남자를 마구 밟는 흰꼬리 사슴 암컷 동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후애(厚愛) 2010-10-25 03:42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전 사슴은 다 순한 줄 알고 있었어요.
전에 아기 사슴과 어미 사슴을 봤는데 정말 예뻤어요.^^

마녀고양이 2010-10-25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엔가 스컹크 손님 사진도 봤는데,
이번에는 사슴 손님? 정말 멋지당.........

나 미국 놀러가면, 재워주는거여염? 사슴 보고 싶어...
(물론 미국 놀러가는건, 꿈입니다만... ㅋㅋ)

후애(厚愛) 2010-10-26 04:01   좋아요 0 | URL
이주 전에는 밤에 베란다에 나가 별을 구경하는데 너구리 가족 다섯 마리를 보았어요. ㅎㅎ
사슴 손님은 친구네 집이구요. ㅎㅎ

마녀 언니 미국 놀러오면 당연히 재워 드려야지요.
잘 곳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같은하늘 2010-11-0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동물손님도 오고 정말 좋은 곳이예요.ㅎㅎ
울 옆지기 어제 미국에 갔는데, 저도 따라가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자기 일하는 동안 호텔에서 하루종일 뭐하고 있을거냐고 물으니 할 말이 없데요.ㅜㅜ
이넘의 영어 울렁증~~ 미국이 작아야 후애님 집에 놀러가겠다고 하지요.ㅎㅎ 근데 스포켄이 동부예요? 서부예요? 아님 남부인가? 북부인가? ㅋㅋ 옆지기는 뉴욕에 있거든요.

후애(厚愛) 2010-11-06 02:41   좋아요 0 | URL
이곳에 야생동물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잘 나타나지 않아요.
낮에는 숨었다가 아침과 새벽에 나타나니...
뉴욕은 동부 지역인데 제 시댁과 가까운 거리...
전 워싱턴주 서부에 살고 있어요.
뉴욕과 아주 먼 거리이지요.^^
뉴욕에 볼 게 많은데... 함께 가시지..^^

같은하늘 2010-11-06 12:47   좋아요 0 | URL
마음은 굴뚝이지만 아이들 때문에...
언젠가 미국이라는 곳을 갈 날이 올까요? ㅎㅎ
가게되면 꼭 서부로 갈께요.^^

후애(厚愛) 2010-11-06 14:32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요? 아이들 생각을 못했네요.
언젠가 꼭 미국에 가실거에요.
저만 믿으세요. ㅋㅋㅋ
미국에 오게되면 꼭 서부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