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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배우들이 내 꿈에 나타난다.
악몽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다.
요즘은 악몽은 안 꾸지만 예전처럼 목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것도 잠결이 아닌 실제로...(덜덜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곤 하지만...
하여튼 영화 배우들이 나의 꿈에 나타나니 기분은 좋다. ㅋㅋㅋ
먼저 내 꿈에 나타난 영화 배우는 톰 크루즈(Thomas Cruise)다.
나타나서 나랑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꿈...
그런데 음식은 뭐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얼굴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두번째는 크리미널 마인드에 애런 하치역을 맡은 토마스 깁슨(Thomas Gibson)이다.
톰 크루즈와 비슷하게 식사와 대화...미소...
내가 너무 <크리미널 마인드>에 푹 빠져 있어서 애런 하치 꿈을 꾼 것일까...
그럼 톰 크루즈와 케빈 코스토너는 왜 꿈에 나타난 것일까..
생각도 안 하고 요즘 본 영화들이 없는데...
생각하지 말자.. 머리 아퍼~
어쨌거나 기분은 좋구먼...ㅎㅎㅎ
마지막 세번째는 케빈 코스토너(Kevin Costner)다..
각각 다른 영화 배우들의 꿈을 꾸었지만 꿈 속은 다 비슷한다.
식사하고 대화를 하고...웃고...
참 이상한 꿈들이다... 하지만 기분은 좋다...
실제로 못 보는 배우들인데 꿈 속에 나타나니 기분이 안 좋을수가 있을까..^^
덧) 복권을 사야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