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
오주석 지음 / 솔출판사 / 2006년 8월  

 

잃어버린 책 중에서 <단원 김홍도>도 포함이 된다. 이 책은 꼭! 갖고싶은 책인데... 아무래도 다시 구매를 해야할 것 같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난 단원 김홍도 마니아가 되고 말았다. 조선의 화가 단원 김홍도의 그림들에 푹 빠져 버린 나... <바람의 화원> <단원 김홍도 소설>책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조선 3대 풍속화가로 지칭되는 신윤복 그림들을 보고싶다. 또한 오원 장승업 그림들도 보고싶다. 오원 장승업은 소설책으로 읽었지만 아직 그림들을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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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12-23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잃어버렸다는 우편물상자 말씀하시는거죠?
어휴.. 아까워라.. ㅠ_ㅠ

후애(厚愛) 2009-12-23 09:30   좋아요 0 | URL
네 맞아요..
너무 아까워 죽겠어요.. T_T

마노아 2009-12-23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과 10월에 간송 미술관에서 각각 보름씩 전시회를 하는데 나중에 김홍도, 신윤복 전시회를 꼭 가셨음 좋겠어요. 매번 전시 주제가 바뀌어서 저도 직접 보질 못했는데 작년에 신윤복 전시회 때 바람의 화원 덕분에 엄청 성황이었어요. 우편물은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후애(厚愛) 2009-12-23 09:35   좋아요 0 | URL
이번에 미술관도 못 가 봤네요.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김홍도, 신윤복 전시회에 꼭! 가보고 싶어요.
기다리고 있으면 잃어버린 우편물이 내년에 올까요..
기대는 안 하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어봅니다.^^

같은하늘 2009-12-23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편물을 잃어버리면 우체국에서 책임 안지나요?
아휴~~ 아까워서 어째요... ㅜㅜ

후애(厚愛) 2009-12-24 07:42   좋아요 0 | URL
택배을 보낼 때 보험을 넣었더라면 우체국에서 책임을 지는데 보험을 안 넣었어요..ㅜ.ㅜ

꿈꾸는섬 2009-12-24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거기에 있었다니 너무 아까워 어쨰요.

후애(厚愛) 2009-12-24 07:42   좋아요 0 | URL
네.. 너무 아까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