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연인, 부부, 친구들처럼 보이는 아줌마들 뿐이었다. 안동찜닭이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다.ㅜㅜ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꼭 먹고와야지. 옆지기가 3년째 진열장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안동소주!!! 알코올 도수 40%... 정말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