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사진의 여인이 바로 다이애나로 나온다.
미국 드라마 리메이크(Remake) <브이>가 11월3일 첫방송을 했다. 남편도 보고싶다하여 녹화를 해 두었다가 함께 봤는데 괜찮았다. 단지 <브이>에 나오는 배우들이 낯선 배우들인지라 약간 어색한 점도 있었지만 그리 재미없는 건 아니었다. 남편도 괜찮다고 하고. 이번 주에도 봤는데 액션이 들어가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첫방송 시청률이 15억이 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달 24일이 고비란다. 시청률이 적으면 중단을 하고 시청률이 높으면 계속 방영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그런데 이번 달에 첫방송을 했는데 아직 결정 짓기에는 너무 빠르지 싶은데... 내 생각에는 계속 방영을 했으면 좋겠다.
하여튼 지금까지 두편을 봤는데 그냥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