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 살인
아르노 들랄랑드 지음, 권수연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4월   

 

 

 

몇달 전부터 이 책 가격이 7,800원이었다. 그래서 책을 주문하고 받은 마일리지로 이 책을 주문 하려고 오늘 보관함에 들어 갔더니 헉~~ 가격이 10,200원이더라. 하루아침에 가격이 이렇게 변하다니... 짜증이 막 났다. 그래서 문의를 했는데... 왕짜증!!! 들어가기 전에 얼마 안 남은 마일리지를 다 쓰고 가려고 했더니... 무엇보다 구입해서 비행기 안에서 읽으려고 했는데... 이걸 주문하려고 4천원을 입금 시키려고 하니 구입하고 싶지가 않는거다. 갑자기 바뀐 가격때문에 황당할 뿐이다. 이런 일 말고도 알라딘에 불만도 많은데... 정말 갈수록 알라딘에 불만만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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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10-24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정말 얄밉네요. 내가 사려고 작정을 하니까 값을 올려?!
이런 몹쓸 알라딘가트니라굿~~~!!

(감기 다 나으셨어요? +_+)

후애(厚愛) 2009-10-26 18:06   좋아요 0 | URL
정말 너무 너무 얄미워요.
보관함에 담고 바로 하루만에 가격이 올라가니까 황당하고 화가나요.
제가 보관함에 담아 두는 걸 알라딘이 지켜보고 있었나봐요.

감기는 좋아지다가 말다가 저를 약 올리고 있어요. 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가봐요.
늘 건강하세요.^^

행복희망꿈 2009-10-24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당하네요.
저도 가끔 망설이다가 놓친책이 있답니다.
정말요.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이제 한국에 계실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후애(厚愛) 2009-10-26 18:08   좋아요 0 | URL
네 정말 황당해요.
감기는 좋아지다가 다시 절 찾아오네요.
늘 건강하세요.^^

노이에자이트 2009-10-24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워싱턴 주에 가서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으라는 무언의 계시인 것 같군요.

후애(厚愛) 2009-10-26 18:09   좋아요 0 | URL
전 그래도 우리나라 책이 좋아요. ㅎㅎㅎ
워싱턴 주에 가도 우리나라 책만 읽을거에요.^^

같은하늘 2009-10-27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전에 그런적 있어요.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가 50%할인이여서 담아두었다가 어느날 구입하려보니 30%할인으로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접고 있다가 한참 지나니 다시 50% 할인하길래 덥썩 구입했지요.^^ 한국에 사신다면 기다렸다 사시라고 하겠는데 미국으로 돌아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게 너무 아쉬울 뿐이네요. 지금 후애님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는것 같아 얼마나 아쉬울까요... 남은시간 더욱 알차게 보내고 가세요~~~

후애(厚愛) 2009-10-28 18:42   좋아요 0 | URL
전 이번에 처음 당한 일이라서 놀라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요즘 알라딘이 너무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요.
이번에 읽을 책들이 많아서 미국 들어가도 알라딘에 구매할 책들이 별로 없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