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사람 살려~~~ (진짜일까???)
                      
                      엇! 어디로 갔지? 금방 있었는데... 못찾겠다 꾀꼬리~~ 나와라 생쥐야~~
                      
                                                     냥이들의 반상회~~ ㅎㅎㅎ
                       
                      
                                 
              
              
              
                                     우유를 먹는 아기가 재미있다기보다는 귀엽다... 

내가 무척이나 궁금한 건 첫번째 사진 하마에게 깔려 있는 다리가 보이는데 과연 진짜일까??? 근데 진짜는 아닐 것이다. 진짜라면 어째서 "Funny" 라고 할까... 아마도 마네킹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하나 나무위에 반상회를 하고 있는 냥이들은 나무에서 어떻게 내려 왔을까??? 올라 갈 때는 쉽지만 내려 올 때는 어렵다고 들었다. 그래서 거의 냥이들이 높은 나무에 올라가면 못 내려와서 사람들이 소방차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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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2009-08-2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재미있네요. 저는 특히 꼬마 옆에서 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개가 웃겨요. 자기 나름대로 기도를 하는 걸까요? "우리 주인님이 맛있는 거 많이 주게 해주세요" 라고요.ㅎㅎ

후애(厚愛) 2009-08-20 15:04   좋아요 0 | URL
개도 기도하는 법을 아는군요. ㅎㅎㅎ
제 생각에도 개가 맛있는 거 많이 달라고 기도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가끔씩 동물들 덕분에 실컷 웃게 되요.^^

어느멋진날 2009-08-2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후애님~~ 책이 도착했어요! 이럴수가!! 감동의 도가니에요 ㅠㅠ
후애님 넘 감사해요~~

후애(厚愛) 2009-08-20 16:23   좋아요 0 | URL
벌써요? 오늘 알라딘us 매니저 말로는 내일 간다고 하던데...
배송료 때문에 빨리 간 것 같네요. ㅎㅎㅎ
제가 좀 따졌거든요. ㅋㅋㅋ
재미나게 읽으세요.^^

어느멋진날 2009-08-20 16:32   좋아요 0 | URL
저도 내일 도착할 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방금 받았어용~ 포스팅도 방금 했네요^^ㅎㅎ 넘 감사해요~~ 두고두고 보관하며 읽겠습니다^ㅡ^

후애(厚愛) 2009-08-20 16:50   좋아요 0 | URL
알라딘us는 다른 건 몰라도 빠른 배송에는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선물을 한다는 게 참 행복하고 좋네요.^^
이제부터라도 용돈을 좀 모아 두었다가 다른 분들에게도 선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오늘 행복한 오후 잘 보내세요~^^

노이에자이트 2009-08-20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반상회...아하하...예전에 어떤 동네에서 맘씨 좋은 아줌마가 길고양이 한마리에게 먹다 남은 밥을 줬더니 며칠 후 동네 길 고양이들이 10마리나 집을 찾아와서 놀랐다고 해요.처음 얻어먹은 고양이가 소문을 냈는지...

후애(厚愛) 2009-08-21 04:34   좋아요 0 | URL
고양이 반상회 이름이 잘 어울리죠? ㅎㅎㅎ
미국에서도 종종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전에 뉴스에서 보았는데요. 할머니가 글쎄 집안에 50마리가 넘는 고양이를 집안에 기르고 있었어요. 처음에 집 없는 고양이를 집안에 들여서 먹이를 주었는데요. 그 뒤로 고양이가 늘어난거에요. 그리고 새끼를 낳기도 했고요. 이웃에 사는 사람이 할머니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여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요. 아 글쎄 집안이 엉망진창이었어요. 완전 쓰레기 집이었어요. 어떻게 그곳에서 할머니가 사셨는지 정말 신기해요. 고양이들이 할머니한테는 가족이라고 못 데려간다고 울먹이면 말을 하는 걸 들었어요.

느린산책 2009-08-20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도하는 개 넘 귀여워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덩치는 크지만 순딩이.

후애(厚愛) 2009-08-21 04:38   좋아요 0 | URL
개가 기도하는 모습이 진지해요 ㅎㅎ
전 큰 개는 무서워서 만지지는 못해요.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지요.^^

같은하늘 2009-08-20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서재에 오면 항상 웃고 가요...^^
저도 기도하는 개에 한표~~~

후애(厚愛) 2009-08-21 04:39   좋아요 0 | URL
웃고 가신다니 다행입니다.^^
기도하는 개가 인기가 많네요. ㅋㅋ

같은하늘 2009-08-21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려서 후애님의 밀린 숙제 다 보았답니다...
20분 걸렸군요...ㅎㅎㅎ

후애(厚愛) 2009-08-21 04:55   좋아요 0 | URL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밀린 숙제 다 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0^
전 답글 다는데 1시간정도 걸렸군요...ㅋㅋㅋ

2009-08-21 16: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8-22 0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