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도 직접 눈으로 보고싶다. 물 위를 걷고 싶다. 그리고 만지고 싶다. ㅋㅋㅋ 요 위에 있는 그림은 3D 퍼즐같다. 시원하게 흘려 내리는 폭포... 수영하고 싶다. ㅎㅎㅎ 이곳은 갈수록 너무 덥다.
오늘은 좀 살 것 같다. 삼일째 토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그리고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어서 다 먹고나서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어제(토요일) Urgent Care 병원에 갔다왔다. 처음 보는 의사인데 인상이 참 좋았다. 그리고 농담도 잘 하고... 아픈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니 끝까지 다 듣고 약을 하나하나 처방을 해주는데... 먼저 귀 약도 새로 받아오고... 삼일째 토하고 먹지도 못한 이유는 지금 복용하고 있는 약이 너무 독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 두 알을 먹지 말고 한알을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의사가 어찌 다른 의사들은 환자의 몸무게에 따라서 약을 처방을 해 주어야하는데 무조건 약만 지어주니 탈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에 동감이다. 약을 복용을 하면 내 몸이 알아챈다. 이건 너무 독하다고!!! 어제는 편하게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