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 Seahorse (노란해마, 옐로해마) 완전 노란색이네... 아기를 밴 것일까? 배가 달걀처럼 둥글다...아니 달걀이 아니라 메추리알 같이 생겼다. 꼬리가 길다... 요눔은 좀 지저분하게 보이네...~ㅎㅎㅎ Pink Seahorse (분홍색 해마, 핑크해마) 핑크해마... 보일둥 말둥...색깔이 돋보인다... Thorny Seahorse (요눔은 가시가 많은 해마라고 한다.) 그럼 가시해마가 되나... 15. Dragon Seahorse (용해마)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무슨 해마일까? 요건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15~26번까지 용해마(Dragon Seahorse)다. 그리고 용해마중에 잎(Leafy)이 많은 종류도 있다. 용해마는 다른 해마들보다 잎이 많아서 이쁘게...그리고 귀엽게 보인다. 그리고 해마와 용해마는 색깔도 참 다양하다.
난 이런 해마들을 처음본다. 무엇보다 해마를 볼수록 말과 비슷하게 생긴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게만 보인다. 정말 바다속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신기하고 기묘한 바다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 같다. 정말이지 바다속 구경을 해 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물을 무서워하는 내가 바다속 구경을 하고 싶다고 하다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