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씩씩한 마들린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7
루드비히 베멀먼즈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나라 기숙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죠..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섯살난 아이를 기숙학교에 보내고 그애 엄마는 맘이 편했을까 싶어요 물론 가치관과 생활 양식의 차이이겠지만...

주인공 마들린느와 동갑인 우리 딸이 엄청 좋아합니다.  수술이 뭐냐고 맹장염이 뭐냐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군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열번넘게 읽어달라 그래서 좀 힘이 듭니다

수녀 선생님의 모습이 많이 신기한가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8
로버트 맥클로스키 지음, 이수연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만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도시의 주인은 인간이라고.. 다른 생

물들은 인간의 땅 일부에 곱사리 껴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들 한답니다.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

며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자신도 모르게 다른 목숨들에게 죄를 짓고 사는 사람들이 꼭 읽어 되는 책

입니다.. 티벳사원의 승려들은 걸음을 옮기기 전에 자기 앞에 비질을 먼저하고 걷는다 하죠 작은

목숨을 배려하며 말 그대로 더불어 살 수 있기를... 소묘화같은 그림이 참 인상적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슬이의 첫 심부름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 작가 쓰쓰이 요리코 작품이다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등... 쓰쓰이 요리코의 책들은 하나같이 내용들이 참 따뜻하다

아이들의 흔한 일상을 묘사해놓았으나 촌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고  첫 심부름을 가는 아이의

떨리면서 무섭고 설레는 마음을 넘  잘 그려낸 작품이다

이 책을 읽고 내 딸아이는 주인공 이슬이처럼 동네 슈퍼로 첫 심부름을 했다

내가 몰래 숨어 따라가긴 했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각대장 존 비룡소의 그림동화 6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을 잘 나타낸 그림책이다.. 그 유명한 존 버닝햄 작품... 아이의 상상력을 과감히 뭉개버리고

오직 눈에 보이는 것만 진실인양 얘기하는 부끄러운 어른들의 자화상..

 사실 그림책이지만 존 버닝햄 작품들은 내재된 의미가 참 깊다.

다섯살난 딸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참 많이 망설였지만  그건 나의 괜한 걱정이었다

애들은 스펀지에 물 스며들듯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쉬우면 쉬운대로 잘 받아들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 잃은 아기 참새 내 친구는 그림책
호리우치 세이치 그림, 루스 에인워스 글 / 한림출판사 / 1991년 3월
평점 :
절판


이건 무슨 새야... 이런식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새들의 집모양 부리모양 울음소리등을 자연스럽

배울 수 있는 책....

다섯살난 딸아이가 읽고 또 읽고 자꾸만 읽어 달라고 조르는 책...

아기 참새처럼 나도 누군가의 등에 업혀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