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소설의 첫 만남 2
성석제 지음, 교은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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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대회에서 어떤 헤프닝으로

진정한 화가가 되어야만 했던 주인공.

자기 그림이 아니지만 자기 접수번호가 적혀있어서

상을 받게되었지만 그 사실을 아무한테도 말 할 수 없었던 백선규

성장하여 화가가 된 뒤에도 그 죄책감에 ...뭔가 쫓기듯...

더 열심히 노력하여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한마디로 요약하기엔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 아릿하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 중 1권 '라면은 멋있다'도 참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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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빨강은 없다 - 교과서에 다 담지 못한 미술 이야기 창비청소년문고 32
김경서 지음 / 창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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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다.

미술관에 가끔씩 갈 때마다 느끼는 것.

내가 느끼는 게..맞기는 하나?..

함부로 작품에 대해 말하다 나의 무식함이 뽀록나는 건 아닐까?

그래서

미술관에만 가면 괜히 주눅이 들곤했던 '나'

어깨에 은근히 힘 좀 줘 볼란다.

이 책에서 그러잖아.

내가 느끼는 것 그것이 정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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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바캉스 에디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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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지를 가지고 낯선 곳에 도착해 몸의 온갖 감각을 열어 그것을 느끼는 경험,

김영하는 여행을 이렇게 표현했다. 아...너무 적절한 표현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김영하의 소설보다 산문, 특히 여행의 이유라는 이책이 참 좋은 것 같다.

어느 골목을 헤집고 다녔는지...보다는  길 위에서 느꼈던 작가의 다양한 생각과

결코 가볍거나 얕지 않은 그의 지식들을 풀어놓은 책이다.

 

곧..

한번 더 읽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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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지구를 탐하고 뜨거운 사람들에 중독된 150일간의 중남미 여행
조은희 지음 / 에코포인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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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대로

여행이라는게 다녀온후 더 많이 알게되고 깊어지는것 같다.

몇권의 여행책을 읽고서 다녀온 유럽 몇개국...

눈에 익었던 장소들을 다른 책에서 TV 프로그램에서 만날때마다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구를 만난양 반갑다. 예전같으면

얼멍덜멍 예사로 보았던 곳들의 역사나 유래나 골목마다 깃든 사연들이

이제서야 눈에 보이고 귀에 들어오니 말이다.

 

쿠바, 과테말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칠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남미 일대를 여자 혼자 몸으로 여행하면서 만났던 사람들 , 곳곳에서 벌어졌던

헤프닝들, 그러한 여행의 과정들이 잘 묻어나 있는 책이다.

 

교회나 성당의 십자가가 왜 건물 밖에 있는지?

유럽 정복자들이

노예들이나 원주민들을 동원해 성당을 짓고 포교활동을 했지만

이들의 행색이 더러워서 같은 공간에서 기도하기싫었나봐.

그러니 밖에서 기도하라고 십자가를 건물위에 세웠다나....

 

나도 늘 혼자서 호젓이 떠나고 싶다.

근데 용기가 없다.

낯선 세상이 두려워서 못떠나는 건지...

연금술사의 양치기처럼 키우던 양을 두고 떠날수가 없는 건지...

 

 

작가 조은희 그녀의 용기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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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의 꼽추 - 아름다운 악마와 미운 천사들 이야기 아이세움 논술명작 51
빅토르 위고 지음, 김남길 엮음, 박준우 그림, 방민호 감수 / 아이세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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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을 상대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 웃는 얼굴이 그냥 좋아서 뭐라도 해주고 싶은 거다.

외모는 꼽추에 괴물같지만 마음은 더없이 순수했던 카지모도라는 사나이

그가 매일 울렸던 노트르담 성당의 종탑을

지난 겨울 프랑스 여행때 유람선위에서 바라봤었다.

유명한 스테인드 글라스 등...일정상  들러서 자세히 들여다 볼 시간이 없었지만...

다음에 또 볼 기회가 있겠지..했는데

그 노트르담 성당에 화재가 났단다.

뭐든 '다음에..라는 말에는 늘 아쉬움과 후회를 동반하는 것 같다.

그 아쉬움을 어찌 해 보고자 손에 든 것이

노트르담의 꼽추 이다.

다시 읽어도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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