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이 너무 많아져서 둘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확인된 것부터 옮길 예정인데, 일단 새로 등록하는 것은 모두 기존의 카테고리에 넣고, 기존 것 중 2차세계대전까지 것은 새 카테고리로 서서히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작년까지 등재된 것을 옮깁니다.

분량이 생각보다 많거나 적다면 구분 시기를 조정해야겠지요.

처음엔 19세기까지로 했었는데 재분류하고 나니 280여 권과 40여 권이여서 2차세계대전으로 기점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작가가 오래 살기 때문에 시대가 섞일 텐데, 19세기에 출생한 분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구시대의 것으로, 20세기의 사람이라도 주요작품이 전전이라면 역시 구시대의 작품으로 분류할 예정입니다.

재분류하다 보니 엉뚱한 분류의 것이 포함되어 있네요.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생각 깨우기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1
이어령 지음, 노인경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0

125페이지.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책입니다. 아내가 이번엔 애들 책에 있는 것을 먼저 빌리자고 해서 빌려왔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할 것인가가 주제입니다. 앞마당과 뒷마당을 빼고도 8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작은 제목을 안 달을 수 없습니다.

앞마당 생각을 생각하자
첫 번째 마당 생각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두 번째 마당 호기심은 모든 생각의 씨앗
세 번째 마당 다르게 생각하고 싶다면 다르게 보기부터!
네 번째 마당 생각을 그려라!
다섯 번째 마당 생각의 꽃, 추리
여섯 번째 마당 생각의 틀을 깨면 새로운 세상이 보여
일곱 번째 마당 숨은 그림 찾기, 상징
여덟 번째 마당 행동이 생각을 이끈다
뒷마당 내 방식대로 생각 키우기

조금 어렵습니다만 알 만한 애들도 있을 것입니다. 125페이지에 열 개에 가까운 주제가 있으니 하나당 10여 페이지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그림이 꽤 많은 면적을 차지하므로 실제 내용은 절반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이기 깊은 편이라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3월이면 6학년이 될 둘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답하기를 '잘 모르겠어요' 라고 하네요.

110220/11022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2의 인간 로봇 테마 사이언스 1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3.0

118페이지.

로봇에 대한 수십 가지 이야기에 대한 책입니다. 소제목들의 가치적인 통일성은 없습니다. 어지간한 것들은 모두 끌어다 놓은 셈이기 때문에 다 있어 보이는데 없는 것도 꽤 됩니다.

통상적인 순서 즉 언제부터 어떤 유래로 등장했는지로 시작해서 제반 사항이 언급되다가 결국 인간과의 접목 또는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끝납니다. 소제목에 맞먹을 정도로 많은 tip이 곳곳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짧고 이야기 중심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즉 제목에 맞는 어떤 사실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형식입니다. 따라서 개별적인 면에서는 이야기 자체에 재미가 있습니다. 전체가 매끄럽게 연결되지는 않습니다만.

110212/11021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폴레옹의 피라미드 에단 게이지 모험 시리즈 1
윌리엄 디트리히 지음, 이창식 옮김 / 예담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3.3

587페이지, 24줄, 28자.

에단 게이지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비서 역할을 잠깐 한 덕분에 이름(프랭클린의 비서)을 걸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도박판에서 특이하게 생긴 메달을 하나 판돈 대신 얻습니다. 넘긴 대위는 넘긴 후 이렇게 말합니다. 저주가 걸려 있다고. 그날 밤을 같이 보낸 창녀는 다음날 아침 집에 돌아갔다가 엉망인 집을 보고 도로 되돌아온 에단 앞에 시체로 나타납니다. 그는 경찰에 쫓기자 친구 앙투안 탈마의 도움으로 프리메이슨의 제안을 받아 이집트 정벌에 나선 나폴레옹을 따라가기로 합니다. 같은 도박판에 있었던 알레산드로 실라노 백작과 길안내인처럼 보였던 아흐메드 빈 사드르가 그를 뒤쫓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아스티자라는 노예 겸 여사제(말이 안되는 듯하기도 하고...)와의 악연으로 비밀을 알아내고 대피라미드 밑에 있는 보물창고를 방문합니다. 뒤를 쫓아온 백작과 사드르 때문에 위기에 처하지만 사드르를 함정에 떨어뜨리고 기구를 타고 탈출하다가 파리를 떠날 때 우연히 만났던 시드니 스미스를 만나 다시 바다 위에서 구조됩니다. [로제타의 열쇠]가 후편이라네요.

우연이 너무 많은 것은 이런 유의 소설에선 흔한 일입니다. 우연이라기보단 필연이 되겠네요. 별 대수롭지 않아 보이던 사람이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 란 말이지요. 재미는 있는 편인데 그렇게까지 땡기지는 않습니다.

110209/1102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쟁 전 한 잔 밀리언셀러 클럽 4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3.4

345페이지, 24줄, 26자.

패트릭 켄지는 탐정입니다. 앤지 제나로와 함게 사무실을 운영합니다. 어느 날 지역구 국회의원 짐 부르넌이 만나자 하여 나가니 상원의원 스털렁 멀컨과 브라이언 폴슨이 나와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던 청소부 제나 안젤린이 뭔가 서류를 갖고 사라졌다면서 찾아주기를 바랍니다. 제나 옆엔 소시아란 사람과 롤랜드라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제나의 집에 갔지만 아무도 누구인지 말을 안해 줍니다. 추적하여 동생 시몬의 집에 있는 것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그녀가 은행의 안전금고에 있던 어떤 것(사진입니다)을 꺼내 보여준 직후 피살됩니다. 그들이 이곳에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시몬이 알려준 것입니다. 시몬은 소시아에게 연락했답니다. 제나의 남편이라네요. 롤랜드는 아들이고. 장례식에 두 패거리가 모여듭니다. 얼마 후 조폭간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그녀가 빼돌렸던 것은 사진들이고, 관련된 인물들은 확보하려고 애를 씁니다.

내용의 전개는 술술 나아가지만 호쾌하게 진행하는 게 아니라 암울하네요. 아마도 내용 때문인가 봅니다.

그 외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무기상 부바 로고프스키, 형사 데빈과 오스카 등입니다.

110207/11020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