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가게
장 퇼레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3.4

 

페이지, 줄, 자.

 

이것까지 네 편의 독후감은 제가 실수로 삭제하였었기 때문에 며칠 뒤 새로이 작성한 것입니다. 읽거나 작성한 정확한 날짜들도 모르겠고 느낌도 휘발되었기에 원래의 글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 땐 책을 옆에 두고 보충하면서 작성하였는데 이젠 줄거리만 남았으니 말입니다. 이미 책을 반납한 다음이라(새로 책을 빌려오면서 빌려온 책 정보를 덧붙이다가 실수로 이전 파일을 삭제하였음) 다시 빌리기도 뭐해서 그냥 올립니다.

 

대략 어떤 틀을 만든 다음 각각에 대한 반대를 상상하여 쓰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이 글 자체는 연속성이 좀 부족하다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본문 마지막의 상황도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알랭이 이 반대 상황의 핵심입니다. 다른 이들은 반대 상황을 위한 기본이고요.

 

자살을 위한 각종 수단을 파는 가게라는 게 골자입니다. 어느 날 구멍뚫린 콘돔을 실험한 결과 (원치 않았지만) 알랭이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형이나 누나와 나이 차이가 많습니다.

 

책 자체가 깊은 사색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도 150917-150917/150917(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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