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의 전설 4 - 이중 스파이 작전
캐스린 래스키 지음, 정윤희 옮김 / 문학수첩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3.4

 

225페이지, 22줄, 25자.

 

이번에는 지겹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읽는 때의 몸 상태가 영향을 미치겠지요. 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마치 발췌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은 여전합니다.

 

소렌 등의 무리(길피, 트와일라잇, 디거, 오툴리사, 마틴, 루비)는 이제 '으뜸조'라는 별칭으로 통칭됩니다. 그래서 성 애골리우스 학교에 잠입하기도 하고, 순종군의 대공세에 대항하기도 합니다.

 

1년이나 지났다는데, 성 애골리우스에서 납치/부화되는 수백 수천의 올빼미는 다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한 권이 남았습니다. 끝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클러드 일행(여왕 나이라 포함)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140127-140127/1401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