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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빌 우화 - 동물들의 공생활과 사생활
그랑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실천문학사 / 2005년 2월
평점 :
2.5
473페이지, 25줄, 27자.
번역본일 텐데 원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겉장이 따로 있었고, 거기에 있었을 수도 있겠으나, 도서관 책이라 확인이 불가합니다. 다만 제일 뒤에 1995년에 [인터넷에 들어간 대머리 원숭이]라는 책으로 간행된 적이 있었다는 게 적혀 있어 추적이 가능하네요.
아무튼 읽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나게 지겹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뭐랄까요, 신랄한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것도 아닙니다. 어쨌든 페이지 넘기는 게 고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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