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란 2 기란 3
비연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3.3

 

346페이지, 23줄, 28자.

 

관직명이 특이하군요. 서양 7음계인 '도레미파솔라시'를 적용했으니 말입니다.

 

역사 로맨스는 현대물보다 음모와 경쟁이 더 심한 공통점이 있네요. 이것도 예외는 아니어서 대략 1/5만 사랑이고 나머진 음모와 질투입니다.

 

기란은 황제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만 엉뚱한 탕제로 인하여 몸이 망가집니다. 더위에 약한 기란을 데리고 여름별궁으로 가기로 했는데 자불태후가 황제와 후궁의 출발시차를 이용하여 매장하려고 하는군요. 뭐든지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지요. 뭐 '죽은자는 말이 없다' 라는 철칙을 믿었나 봅니다.

 

3권이 아니라 2권으로 줄이면서 암투를 조금 삭제했어야 할 것 같은데. 아 참, 현인이 정식으로 등장했습니다. 기란이 그랬죠. '아무도 현인을 본 사람이 없는데 운운'. 작가도 민망했던 모양입니다. 그런 말을 몇 번이나 쓰다니요.

 

130604-130605/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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