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락천사 1 -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1-1 ㅣ 추락천사 1
로렌 케이트 지음, 홍성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2.5
402페이지, 24줄, 27자.
맨앞부분에 [처음에]라는 장이 있고, 1854년 9월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곤 21세기인 1장이 시작됩니다. 그걸 보면 금방 '동일인물들의 회귀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그게 맞다는 걸 알게 되고요. 그러더니 고등학생들의 연애물로 변합니다. 악, 짜증나.
게다가 작가의 문체가 지리합니다. 이를 갈면서 보게 만드네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에겐 전혀 아닙니다. 덮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본 것 한 권이라도 다 보자는 각오로 겨우 마쳤습니다. 엄청나게 긴 이야기지만 연애물을 빼면 두어 줄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것도 능력이겠지요. 4권인가의 연작이라는데, 뒤는 안 보려고 합니다.
뱀파이어 대신에 추락한 천사들이라는 설정.
121216-121217/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