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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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405페이지, 26줄, 29자.

 

로버트 랭던은 급한 회의 참석차 워싱턴에 오지만 회의장에 도착하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가(여기서는 말리크) 유도한 것이지요. 국회의사당에서 그는 자신을 초청한 것으로 알던 피터 솔로몬의 (잘려진) 손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편 피터의 동생인 캐서린 솔로몬은 어떤 연구를 다 이루어 갑니다. 손이 발견되자마자 CIA의 보안실(the Office of Security라고 하네요)의 이노우에 사토(여자 이름이 왜 이렇죠?)가 나타나 현장지휘를 하기 시작합니다. 랭던은 그녀에게 이끌려 피터의 손에 있는 표식과 일치하는 방까지 가게 됩니다. 피터가 오래 전에 자신에게 맡긴 물건과 그 방에서 발견한 것과의 관련성에 놀라는 랭던.

 

재커리 이야기가 나온 다음 얼마 안 가서 말리크와의 관계가 의심되었는데, 짐작대로네요. 허술한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고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게 아니라 큰애가 학교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주변에 폭풍을 몰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피하라는 게 이 소설의 주된 목적인지 주변인들이 마구 희생되네요.

 

120815-120815/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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