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렙 보르헤스 전집 3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황병하 옮김 / 민음사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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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33페이지, 25줄, 25자.

 

참으로 오래 걸렸습니다. 굉장히 지겨웠거든요. 그래서 회사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보았는데, 어쩌면 그런 이유로 더 지겨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 전체의 1/3-1/4은 주석입니다.

 

[죽지 않는 사람들] [죽어 있는 사람들] [신학자들] [전사와 포로에 관한 이야기] [따데오 이시도르 끄루스의 전기] [엠마 순스] [아스테리온의 집] [또 다른 죽음] [독일 진혼곡] [아베로에스의 추적] [자이르] [신의 글] [아벤하깐 엘 보하라, 자신의 미로에서 죽다] [두 왕과 두 개의 미로] [기다림] [문턱의 남자] [알렙]

 

단편들인데, 요즘 것들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런 게 (당시로서는) 장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야 깊이 파고들지 않으니 잘 모르겠네요.

 

120822-120918/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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