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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돌 7 - 영원할 수 없는 안식의 땅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4.0
334페이지, 22줄, 28자.
9장. [8월 파비안느]-3. 섬의 현자, 4. 영원할 수 없는 안식의 땅, 10장. [9월 하쉬 미오사]-1. 나무와 바람과 달빛의 마법, 2. 나무 속의 숲, 3. 세르네즈의 푸른 활, 11장. [10월 방랑자]-1. 이백 년 전 그때처럼, 2. 에제키엘의 화살, 3. 라-메르이르, 4. 괴물이 돌아온 세계, 5. 드래곤의 산.
유리카의 중독은 섬에 살던 스노이켈의 아들 스노이안과 스노이엘 형제를 만나고 해결됩니다. 아직은 다 나은 게 아니다라는 첨언은 그냥 나온 말인지 아니면 복선이 있는 것인지. 뭐 그 새 반란은 해결되었고, 상텔로즈의 숲에서 미칼리스 마르나치야라는 하얀 부리 엘프를 만나러 이들은 출발합니다.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 봉인을 풀러 가는 것이지만.
네 번째 봉인을 풀러 카라드-리테로 가는 일행은 습격당한 목장에서 풀려나온 소를 만나고 다시 그를 매개체로 하여 와이번 무리도 만나게 됩니다. 그 뒤에 있는 테아키라는 사내는 정체가......
복합궁인데도 빗속에서 별로 관리를 안하네요. 접착제가 엄청나게 특이한 모양입니다. 은화살촉이라. 합금이 아니면 물러서 쓰지도 못할 텐데. 그냥 빼내다가 손상을 입을까 걱정되어 발라낸다면, 어떻게 대상을 향해 쏠 수가 있을까요? 뼈에 맞거나 빗맞아 바위에 맞으면 뭉개질 텐데.
120731-120803/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