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돌 4 - 이백 년의 약속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3.9

 

357페이지, 22줄, 28자.

 

5장. [4월 타로핀]-5. 붉은 보석단의 호의, 6. 꿈에 본 에제키엘, 7. 두 번째 보석이 봉인한 자, 8. 잃어버린 땅으로의 여행, 9. 지하의 파하잔, 10. 나스펠론의 비밀, 11. 검의 고향, 6장. [5월 키티아]-1. 푸른 굴조개, 2. 사상 최고의 경매, 3. 선원들의 왕, 4. 바다로.

 

붉은 보석은 '모나드의 눈'으로 드월프 '엘라단 히페르 카즈야 그리반센'의 봉인입니다. 산적단에게서 얼렁뚱땅 빼돌린 다음 산으로 가다가 추적을 받았지만 물리치고 엘라단을 만나네요. 엘라단은 융스크-리테 지하의 드월프 세상을 보여주고 또 여명의 검(영원한 푸른 강물을 가르는 찬란한 광휘)이 원래 꽂혀있던 자리까지 갑니다. 정령의 도움으로 약간의 교감을 얻어내긴 했으나 그뿐입니다.

 

키티야에서는 마르텔리조에서 새로 진수된 푸른 굴조개호를 인수한 일행은 급히 항구를 떠납니다.

나르디의 정체가 점점 수상하네요. 그런데 길거리에서 만난 인연인데 이렇게까지 피차간에 믿어도 되나요?

 

120725-120725/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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