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 미야모토 무사시 3
사사자와 사호 지음, 정태원 옮김 / 태동출판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3.8

 

920페이지, 26줄, 28자.

 

[환술] [유전] [준재] [열반] [노발] [재단] [단식] [격류] [살생] [감정] [충신] [무명] [먹이] [이문] [유녀] [쓰지기리] [소멸] [의관] [암흑] [안온] [참전] [공허] [정묘] [불멸]

 

이 번에는 24편의 이야기입니다. 40대를 지나 50대 그리고 죽음까지의 이야기인데 단편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체로 시간 순서지만 일부는 아닙니다. [문예춘추]에 연재되었던 것이라는 설명이 뒤에 붙어있으니 기획을 하고 단번에 써내려간 장편은 아닌 셈이지요. 책의 내용은 앞에 붙은 일본 무도 연표랑 조금 다릅니다. 아마 이야기를 위해서 변조했겠지요.

 

작가는 통설로 내려오던 이야기 사사키 고지로와의 싸움에서 일부러 늦게 가서 승기를 얻었다는 설을 부정합니다. 저작권에 1996년으로 표기되어 있어 그런 줄 알았는데 책 뒤의 옮긴이의 글에 1988년이라고 되어 있네요. 계약 과정까지 나온 것을 보니 이게 맞겠지요.

 

책이 꽤 무겁습니다. 구백 페이지가 넘는데다가 종이도 꽤 무거운 형식입니다. 1킬로그람쯤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손에 들고 읽기에는 부적절합니다. 팔꿈치를 괴고 들었는데 손바닥이 얼얼합니다.

 

120913-120915/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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