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수레 세계사 가로지르기 1
김용만 지음 / 다른 / 201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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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24페이지, 21줄, 27자.

 

수레입니다. 바퀴가 아닌.

 

[수레의 탄생] [수레와 전쟁] [수레와 도로] [수레의 동력] [수레 이모저모] [수레 사용이 제한된 나라들] [수레가 없던 문명] [수레의 변화] [문명을 만든 수레]

 

보시다시피 수레뿐만 아니라 수레가 없으면 어떤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시리즈명인 [세계사 가로지르기]가 실감나는 대목입니다.

 

수레를 어디까지 확장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론이 조금 있겠습니다. 수레의 사전적인 의미가 "사람이 타거나 짐을 싣는, 바퀴를 달아 굴러 가게 만든 기구"이므로 책에서 살짝 언급한 자동차, 열차, 그리고 전차(탱크)도 포함할 수는 있겠습니다. 물론, 외바퀴 수레부터 우리가 수레라고 하면 먼저 생각하는 마차나 우차가 대표적이겠습니다.

 

그런데, 뭔가 당기는 게 없어서 점수가 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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