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터널 2 - 트로이의 보물을 찾아라!
올라프 프리체 지음, 바바라 코르투에스 그림, 송소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3.4

 

230페이지, 21줄, 25자.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보물찾기 놀이를 하다가 보물하면 생각나는 게 트로이의 보물이여서 트로이를 방문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트로이가 함락 당하기 바로 직전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성밖으로 나갔다가 그리스 군이 쳐들어올 때 달아납니다. 성내 잠입에는 실패했으므로 보물을 구경도 못했지요.

 

그래서 이번엔 슐라이만이 발굴을 하는 현장에 갑니다. (1권에서도 이야기가 둘로 나뉘었었죠.) 알베르트의 원격 조정으로 보물이 있는 곳을 알아내고 발굴에 성공하지만 현장감독이었던 헤르만 두비오스가 빼돌리는 것을 방해하는 바람에 미움을 받게 됩니다. 게다가 두비오스가 비밀의 터널을 따라와서 현대에 와버렸네요.

 

그 다음엔 3권에 계속이랍니다. 도서관엔 더 없으니 뒷부분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봐야겠지요.

 

120409-120409/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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