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 11 (반양장) 대망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박재희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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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610페이지, 31줄, 30자.

 

이제는 오사카가 중심이 됩니다. 이에야스에게는 히데요리가 문제입니다. 물론 소설에서는 이에야스를 중심으로 묘사하느라 반대로 쓰고 있지만 그건 작가의 생각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소설을 보고 있으니 작가의 의도에 충실해야겠지요. 역사소설이지 역사책은 아니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오사카와 슨푸, 에도 사이에 사신도 오가고, 첩자도 오가고 합니다. 소설에서는 요도 마님과 히데요리는 자질이 부족한 하루나가에게 충동되어 오판을 저지릅니다. 사나다 유키무라가 참모로 있지만 대단한 활약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1차로 공방이 벌어지고(1614년 11월) 화의가 성립되어 해자를 메우고, 외성벽을 허물게 됩니다. 이에야스는 히데요리를 다른 데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간의 사신들은 모두 그 이야기를 피하여 오사카측에 전달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또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1615년 4월에 막내의 혼인 후 나고야에서 이에야스는 히데요리를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합니다. (소설의 이야기이니 사실 여부는 따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111007-111012/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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