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연대기 4 - 요정 모르간
장 마르칼 지음, 김정란 옮김 / 북스피어 / 200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5

382페이지, 22줄, 27/30자.

책 제목은 요정 모르간이지만 모르간이 주인공 격이 아니고 대부분은 모르간이 매개체가 되는 설정입니다.

[불귀의 계곡], [밤의 노트르담], [샘물의 부인], [꽃의 여자], [사자의 기사], [먼 곳의 그대], [불길한 예언], [모험의 궁전], [불행한 음모], [위험한 자리], [모르간의 성]

대부분은 이베인과 보호트, 란슬롯의 편력 이야기입니다. 11개 장이니 대략 40여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일종의 연애소설과 비슷합니다. 주인공의 이름과 직업, 장소 등이 바뀔 뿐 나머지(구도)는 비슷한 것 말입니다.

110628-110629/1106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