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2부 데모닉 1 룬의 아이들 (제우미디어)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3.5

윈터러의 후속(시대상으로는 앞서거니 뒷거거니 하지만)작이라고 했더니 아내가 결국 다 읽은 책입니다. 2권 이하는 누가 빌려 가서 안 가져왔더니 파일로 된 것을 보여 달라고 해서 줬습니다.

윈터러와 비슷한 시대입니다. 즉 공화정이 잠시 시행되었던 10년의 제 7년이 시작이고 그 후 7년 동안의 시기(1권에서는)가 다뤄집니다. 

아르님 가문에는 데모닉이라고 부르는 특별한 종자들(저의 독특한 표현입니다. 비칭이 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평범한 단어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초대 공작을 제외하곤 모두 중도에 실패를 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조슈아도 그런 데모닉입니다. 공화정 시기라 예전 귀족에게 쏟아지는 질시뿐만 아니라 데모닉의 특성인 모든 면에서의 뛰어남 또한 질시의 대상이 됩니다. 결국 학원을 중퇴하고 집에 왔다가 왕정복고를 추진하라는 권고를 아버지에게 한 직후 작은 할아버지(히스파니에-히스 할아범) 집으로 피신을 나갑니다. 할아버지도 데모닉이고 관찰 도중 사단이 벌어집니다만 친우 막시민을 얻습니다. 공작가에 돌아온 다음 독살 위기를 맞지만 바보(?) 누나 이브노아가 대신 독배를 마시다가 죽음을 맞습니다. 

책 자체가 치밀한 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이야기 중간에 1권이 끝나네요.

100811/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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