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5 (10주년 기념 양장)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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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9부는 레니가 넥슨에게 납치되어 뒤를 추적하는 이야기입니다. 영원의 숲으로 넥슨 일행(도적 길드원이 수행하고 있습니다)이 들어감에 따라 후치 일행도 뒤를 따릅니다. 영원의 숲에서 자기를 부정하는 생각을 할 경우 분열됩니다. 분열된 것이 자기임을 깨달으면 도로 합쳐지는데 보통은 나뉘어진 자기들끼리 싸우고 또 죽이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기억 일부를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잊혀지게 된다고 작가는 설명합니다. (이는 카르 엔 드래고니안이라고 부르는 대미궁에서 드래곤 로드에게 후치가 인간에 대해 설명할 때 사용하기 위한 사전 포석입니다.) 일행은 드래곤 로드를 만난 다음 풀려납니다. 잔뜩 선물을 챙기고요. 넥슨의 마부 부하는 하슬러라는 이름이네요. 미궁 안에서 처음으로 사용됩니다.

10부는 투명 마법으로 레니를 빼돌린 다음 갈색 산맥으로 계속 여행을 합니다. 도중에 세피아파인 고개에서 리치몬드라는 리치를 만나 싸우고 간신히 탈출합니다. 길시언이 아프나이델, 운차이, 엑셀핸드와 함께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리치몬드는 생명력이 필요하므로 이들을 죽이지 않은 것입니다. 먹어야 하니. 리치몬드가 지골레이드의 새끼를 훔쳐 죽인 다음 일행에게 던져놓음으로써 드래곤이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인간 등은 집단 반항을 하고 네리아가 리치몬드가 사라진 방향을 이야기 하자 지골레이드는 그냥 사라집니다. 제목은 "인간에겐 죽음이란 휴식이 약속되어 있다"에서 유래합니다.

다시 읽으니 이 이야기가 여기에 있던 것이로군요. 워낙 많이 읽어서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었는지 헷갈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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