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와 괴짜들의 이야기 과학사 아이세움 배움터 18
존 타운센드 지음, 이충호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3.0

과학사에서의 기묘한 이야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흥미를 끌 만한 것들을 몇 선정하여 글로 꾸몄습니다. 대부분은 현재 진실로 알려진 것이고 일부는 틀린 내용입니다. 다행히 틀린 것은 별로 없으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으로 나누어 다룬 다음 발명에 대하여 썼습니다. 당연히 연대순이 아니며 동일 주제 내에서나 연대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발전은 앞의 지식이 축적되어 이루어졌기 때문이죠.

작은 이야기 하나하나는 읽을 만한데, 왜 이 책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야, 대부분 아는 내용이니 '흠, 이런 게 있었지' 하면서 봤습니다만.

둘째(초5)에게 물어보니 '그냥 저런 실험은 하지 말아야겠다'고만 말하네요. 과학 점수가 평균 정도니 그런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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