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친구 엘링입니다 - 시즌 1 엘링(Elling) 1
잉바르 암비에른센 지음, 한희진 옮김 / 푸른숲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3.0

엘링이라는 주인공의 관찰과 상상입니다. 형식상 내용은 전부 관찰된 단편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엘링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것들입니다. 엘링은 32살이나 먹은 성인이지만 사회부적응자인가 봅니다. 그래서 연금을 받으면서 어머니에 얹혀서 살아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세상에 던져집니다. 그래도 엘링에게는 그냥 흘러가는 세월일 뿐입니다. 우연히 한 노파를 찍으면서 스토커가 되기도 합니다. 이게 시리즈여서 1권을 먼저 빌렸는데 2권 이하를 빌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읽을 때 재미가 있든지 아니면 뭔가를 얻을 수 있어야 계속 읽을 이유가 됩니다. 이 책은 적어도 저에게는 남는 게 없습니다. 다만 색다른 형식의 글이여서 일단 중립 점수를 부여합니다.

원제는 노르웨이어겠지만 낙원 어쩌구 할 것 같고 그렇다면 번역자가 봤다고 하는 독일어 판본의 제목 [천국의 조망]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한글제목 '나는 내 친구 엘링입니다'는 출처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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