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종합선물세트 메타포 10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황윤영 옮김 / 메타포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3.8

아래와 같은 몇 개의 단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짧아서 어떤 것은 이야기를 하려다가 중단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주제는 다양해서 번역자의 글을 인용하자면 "순수한 어머니의 사랑이 가져오는 행복한 변화,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어린 시절의 짝사랑, 손녀딸의 결혼식 날 감회에 젖어 지난 날을 회상하는 노신사, 축복 받지 못한 삶에 기적처럼 다가온 사랑, 노년에 찾아온 첫사랑처럼 설레는 완전한 사랑, 양다리를 걸친 한 소년의 다소 엉뚱하고 발칙한 사랑 철학, 키울 수 없는 아기를 가진 어리고 별난 연인들의 아기에 대한 풋풋하고 예쁜 사랑"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제목은 많이 달라서 "당신께 반했습니다, 계산대, 무지개, 그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 이런 기분 아세요?, 클레마티스, 위기 상황, 별난 연인"입니다. 좀 비슷합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부는 감동을 받았지만 일부는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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