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독수리는 프랑스의 문장을 의미합니다. 테메레르는 사육소에, 로렌스는 사형 언도에 무기한 처형 연기를 받아 함선에 태워집니다. 골리앗호가 침몰했다는 말에 테메레르는 표호하고, 사육소의 다른 용들은 테메레르의 진가를 알고 고분고분해집니다. 결국 테메레르는 영국을 스스로 방어하기로 하고(나의 둥지니까 라는 논리) 용 60여 마리를 이끌고 참전합니다. 영국군 본영에서는 로렌스를 처형하겠다면서 테메레르를 협박하지만 테메레르는 로렌스를 죽이면 모든 용을 이끌고 프랑스 편을 들겠다고 되려 협박합니다. 프랑스가 백여 마리의 용으로 전격전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영국은 런던을 포기하고 북으로 철수합니다. 로렌스는 소수의 용들을 거느리고 프랑스 약탈병을 소탕합니다. 포로로 잡지 않고 다 죽이는 것이라 범죄이지만 로렌스는 이미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은 로렌스의 명령을 따른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면죄되는 형상입니다. 타르케가 추가되는 용을 데리고 왔다가 이를 보고 쓴 소리를 합니다. 그래서 웰즐리 장군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장군은 반격을 준비하느라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해안가에서 전투를 벌였고, 안개 뒤로 넬슨의 함대가 갑자기 와서 프랑스군에게 타격을 줍니다. 리엔이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함대는 거의 전멸합니다. 그러나 프랑스군은 대패하였기 때문에 영국에서 철수합니다. 로렌스와 테메레르는 뉴사우스웨일스로 유배형을 보내는 것으로 감형됩니다. 리엔을 보고 테메레르를 가까이 두는 걸 영국을 꺼려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무대는 호주가 될 건가 보네요. 용을 인격을 가진 개체로 보기 때문에 조국을 배반하고(반역죄) 약을 건넸고 그 댓가를 지불하려는 명예심 때문에 고초를 겪는다... 사람의 가치관은 제각기 다르니 뭐라 할 게 아니죠. 그리고 그 땐 포로를 죽이지 않았던가요? 대부분의 서양 전쟁에선 포로 중에서 20%만이 살아돌아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뭐 작가 마음이니까요. 100219/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