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수집가 1
자비네 티슬러 지음, 권혁준 옮김 / 창해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3.0

먼저 줄거리를 씁니다.

알프레드 하인리히(알프레드 피셔, 엔리코 페스카토레)는 형 롤프와 함께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았다. 롤프가 백혈병으로 죽은 뒤 신부에게서 사람이 죽어도 영혼이 남아 있다고 들은 다음 잘못된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 육체를 해방시켜 주겠다는. (앞뒤가 안 맞지만 작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1983년 다니엘을 죽였고, 1986년엔 벤자민 바그너를, 1989년엔 플로리안 하르트비히를 죽여 각각 어떤 형식(음식을 차리고 앞에 두는)으로 죽은 모습을 꾸며놓았다. 이혼하면서 아내에게서 돈을 뜯어낸 그는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카를라를 데리고 이탈리아 토스카니 지방으로 가서 새로운 생활을 한다. 거기서도 1994년엔 펠릭스, 1997년엔 필리포, 2000년엔 마르코를 각각 살해하여 이번엔 수영장 밑에 파묻는다. 그리고 2004년 수사를 목적으로 한 마라이케 가족 중 얀을 죽이려다 미수에 그치면서 체포된다. 의식불명 상태였던 얀은 닷새 후 사망하여 7번째 희생자가 된다. 펠릭스의 엄마인 안네 골롬베크는 남편의 외도로 10년만에 이탈리아에 와서 아들을 찾아볼 생각을 한다. 우연히 만난 중개인 카이가 소개해준 집이 엔리코의 코로타나 계곡 집이었고, 안네는 집이 마음에 들어 사고 만다. 한편 알로라라고 하는 여자는 '알로라'라는 말밖에 못하는데 엔리코가 펠릭스를 수영장 바닥에 묻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결국 남편 하랄드가 화해를 위해 찾아왔다가 지저분한 수영장을 청소하기 위해 물을 빼고 외출을 한 사이 알로라가 그려놓은 아이 모습을 본 부부는 있든 없든 수영장을 파헤치기로 한다. 시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개입하게 되고 얀이 엔리코에게 놀러갔다 납치되어 추적을 해온 마라이케 일행도 합류한다. 대대적인 수색으로 엔리코를 체포하여 독일로 압송 재판을 받게 한다. 한편 벤자민의 아버지 페테는 아들이 죽은 채로 발견되자 그 범인은 반드시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맹세한 바 있다. 아내 마리안네는 다발성경화증으로 아들이 죽은 뒤 사망하였다. 법원 청소부로 근무하다가 범인이 들어오자 미리 숨겨둔 권총으로 알프레드의 이마를 쏘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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