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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1 - 상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ㅣ 밀레니엄 (아르테) 1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아르테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4.8
어쩌다가 역자 후기를 먼저 보게 되었는데 앞부분이 복잡하다고 되어 있더군요. 사실은 아주 단순합니다. 등장인물들도 그리 많지 않고요. 그리고 헨리크 반예르와 저자(제 생각입니다)는 매년 누군가가 어디서 보내오는 압화를 살인자가 보내는 고통의 선물이라고 해석하는데, 저는 곧이어 나오는 헨리크의 이야기를 보고 금방 하리에트가 보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밀실 살인사건이 아닌 밀실 실종사건이죠. 물론 헨리크나 모렐은 밀실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의 진술을 보아도 헛점이 많아서 누군가 도와주기만 하면 달아날 수 있도록 된 것도 사실이고요. 단지 왜 달아나야 했는지와 누가 도와줬는가가 화제일 뿐입니다. 하지만 저자의 세세한 묘사는 흥미를 끌기에 적절합니다. 그래서 아주 재미있게 2권까지 내리 읽었습니다.
100102/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