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 찾아 낸 숫자의 비밀
박영수 지음, 이리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3.0 

그냥 그저 그런 책입니다. 만들기 위하여 만든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짐작이 가시죠?

0 - 어떤 기준으로 '영'또는 '공' 이라 말할까?
유럽에서 0층이 한국에서 지상 1층인 까닭

1- 하나를 뜻할 때 왜 엄지가 아니라 검지를 쓸까?
카운트다운은 왜 항상 2에서 끝나고 1을 세지 않을까?

2- 키가 두 배 커지면 힘은 절반으로 줄어든다는데 정말일까?
왜 인체의 수분이 2% 부족해질 때 갈증을 느낄까?
스포츠에서 2년차 징크스는 왜 생길까?

3- 단짝 3명 '삼총사'와 경쟁관계 3명 '트로이카'의 유래
첫인상 3초에 결정
절에서 불상을 왜 셋 모실까?
삼선자장면과 자장면, 간자장면은 뭐가 다를까?

4- 행운의 네 잎 클로버와 죽을 사(死)자의 묘한 대비
왜 인기 연예인 4명을 손꼽아 사대 천왕이라 부를까?

5- 나쁜 대상으로 왜 오적을 꼽을까?
악보는 왜 오선지에 그릴까?
향수 중에서 샤넬 No.5가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

100 - 백일 잔치 때 흰떡을 차리는 이유
108 - 불교의 염주는 왜 108개일까?
666 - 기독교에서 666은 왜 악마의 수로 여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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