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모리슨 이야기 - 세상과 만나는 작은 이야기
강민숙 지음, 임소영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3.0

한국 출신의 입양고아로 우주항공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이(최석춘)의 이야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의 가출, 아버지의 동사로 동생은 어떤 아주머니가 데려가고 형은 고아원에 갔다가 어떤 아이(신진남)를 만나게 되고 그 애가 먼저 미국에 입양되고 2년 뒤 같은 집에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존 모리슨씨의 양자로 되면서 각각 스티브와 제임스가 되었습니다. 제임스는 백인-한국인 혼혈이여서 백인의 외모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스티브는 더 이상 고아가 다른 나라로 가지 않고 한국에서 입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앰팩(MPAK)이라는 기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짧은 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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