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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렛 - 폭풍속의 구조
리처드 바크 지음, 신현철 옮김 / 현문미디어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4.4
베더니와 빈센트 남매는 다른 동물을 구조하다 죽은 아버지 아르테미스를 이어 해양구조대원이 됩니다. 먼저 베더니가 메이타임 기지에 부임하여 훈련을 받는다. 베더니는 방심의 대가로 방파제 위에 놓여있게 된 구조선 레조루트를 보고 저 배는 경계용보다는 실제 구조용으로 더 작합하다는 생각에 여러차례 건의서를 올려 수리후 재취역하게 만든다. 베더니 중위는 선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빈센트가 같은 기지에 부임하였고 레조루트에 같이 근무하게 된다. 그 뒤 클로에라는 스타가 취재차 찾아왔고 서로를 배우게 된다. 베더니는 모든 선원이 다른 선원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끔 훈련을 시켜왔었고, 딥시 익스플로러 호의 구출에서 클로에가 귀한 자료를 찾으러 침몰하는 배로 돌아가자 따라가 구출하면서 말로만 들었던 환상을 같이 경험한다.
동화입니다. 어른이 읽는 동화입니다. 5권이 한 묶음이던데 다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