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 신나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 3
함윤미.문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2.5

갈라파고스라든지 동물들은 그냥 미끼입니다. 

노빈손이 그냥 어떤 소수 집단의 종간 합성체 사건에 말려든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몇 개의 장으로 구분되는데 건너뜀이 심합니다. 뭐 이야기 전개를 위한 전개에 불과하니 읽는 사람이 양해해야겠지요. 

이렇게 마구잡이로 만들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몸부림 칠 때 써먹는 전략인데, 벌써 용도폐기할 때가 되었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