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요나스
라이너 침닉 지음, 장혜경 옮김 / 큰나무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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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표면적인 줄거리는 쉽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작가가 하려고 했던 말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중립점수입니다. 소개에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생각을 한 결과입니다. 소개가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제가 무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를 하던 요나스가 어느날 획기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실천했다가 왕따를 당하자 자유를 찾아 돌아다니고 여러가지 경험을 한 다음 다시 고향을 그리워하여 돌아왔더니 그새 모두 잊어서 다시 환영을 받았다.'가 줄이고 줄인 내용입니다. 본문과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그거야 축약하는 사람의 재량이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2009년 10월 2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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