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늑대단 1
플로르쩌 즈비흐트만 지음, 지명숙 옮김 / 동녘 / 2007년 2월
평점 :
15세기 왈라키아와 19세기 루마니아를 배경으로 한 두 사건을 병렬해 가면서 전개합니다. 등장 인물중 두 사건에 모두 참여하는 3 사람(블라드 체페슈, 동생 라두 보다, 블라드의 아내 마라)과 19세기 평범한 농민들(루푸와 불페 브라니스타리, 이온 브레부, 알렉산드루 파구 등)의 이야기가 서로 얽힙니다.블라드와 라두의 형제 갈등은 루푸와 불페의 형제 갈등으로 대비됩니다.
이온이 장성한 아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형식으로 된 옛날 이야기입니다. 이온 등은 불페를 따라 그 형 루푸의 강도단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가서 신고식을 치루지만 여전히 괄시를 받자 불페는 독립 강도단을 획책합니다. 그들이 발견한 폐쇄된 수도원은 잠시 감옥으로 사용된 적이 있는데 뜻박에도 양치기(블라드입니다)와 은거인(책에는 은인으로 나오는데 혼동을 주는 단어입니다. 라두의 현신입니다)은 두 집단을 조종하고 분위기를 조장합니다. 이런 농민들의 이야기 사이에 사료인 것처럼 해서 블라드와 라두의 이야기가 직접 낭독됩니다. 억지로 묶은 느낌이 듭니다.
소제목을 보면 한 권을 억지로 두권으로 나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머리말
1부
1 젊은 늑대들
2 빵 한 조각을 훔쳐 와라
3 새내기들
4 놀고먹는 세상
5 보물찾기
6 스나고브의 양치기
7 이야기와 수수께끼
8 형제간의 반목
9 불페 단장
10 밀렵꾼들
11 첫 번째 기습
12 벨디에
13 마라
14 우리의 피 묻은 손
15 스나고브의 은인
16 스트로에 코파치의 장례식
2부
17 루푸의 판결
18 보물 왕국
19 카라반
(2009년 9월 30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