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가 들려주는 이통 기국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7
이종란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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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인 엄마가 죽음으로써 몽이와 정이는 고아원에 가야 합니다. 아버지는 오래 전에 돌아가셨고, 엄마와 결혼하기 위하여 친척들과 의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삼촌이라고 주장하는 이현룡이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할아버지가 보내서 왔다고. 어린 정이가 헐랭이 삼촌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그렇게 부르기로 합니다. 삼촌은 이상합니다. 어려운 이야기들을 잔뜩 하기도 하고, 전하를 뵈어야 한다고 하기도 하고, 차를 타거나 돈을 쓰는 것 등이 모두 서툽니다.

이이의 자가 현룡이라고 하네요. 그가 청와대나 국회에 남긴 것은 자신의 저서이고. 몽이와의 대화는 이기설을 풀은 것입니다.

몇 가지 점에서는 건너뜀이 심하기 때문에 편집/구성에서 중립점수를 줘야 합니다. 

(209년 9월 29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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