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파울 3 - 불멸의 코드
이오인 콜퍼 지음, 이위정 옮김 / 파랑새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아르테미스는 요정나라 물건을 바탕으로 이른바 C 큐브라는 만능 기계를 만들어 존 스피로라는 위험한 인물에게 이 물건을 발표하는 것을 일년간 보류하는 조건으로 돈을 내라고 합니다. 물론, 기계는 빼앗기고, 죽을 뻔합니다. 버틀러가 총 앞으로 뛰어 들어 대신 맞음으로써 중태에 빠졌다가 일시적으로 사망합니다. 저체온법을 도입하여 일단 회생 가능성을 둔 다음 홀리의 도움으로 회생시킵니다. 그 다음은 그 기계를 되찾기 위한 여러가지 공작과 모험입니다. 너무 위험한 일을 했기 때문에 요정들은 기억 삭제술을 시행합니다. 아르테미스는 남겨 두기 위한 몇 가지 장치를 마련합니다. 

4편을 위한 단초겠죠. 버틀러가 회생시 같이 재생한 케블라 섬유가 가슴 앞을 죄고 있어 이 책에서는 활동을 정지하고 대신 쥴리아가 보디가드로서 행동합니다. 문제가 아직은 많은 경호원이라서 그것 자체가 책을 이끌어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불멸이라고 함은 자료를 말할까요? 아니면 부활을 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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