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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의 전쟁 4 - 제2부 얼음 사막
마이떼 까란사 지음, 권미선 옮김 / 창비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다음에도 셀레네는 어머니 데메떼르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의심한다. 오마르 먀녀들이 셀레네에게서 오디시의 냄새를 맡고 아이를 없애려고 하는 것을 안 셀레네는 군나르와 함께 도피를 시작한다. 사실은 그의 어머니 얼음 귀부인에게 가는 것이었지만. 뱃속에 있는 딸 디아나 덕분에 유령도 보고 동물들의 말도 들을 수 있게 딘 셀레나는 단편적으로 모이는 정보에 의지하면서 앞으로 가지만 점점 얼음 귀부인에게 가고 있음을 안 것은 한 오두막에서 나타난 에메랄드의 종 아루크 덕분이었다. 하지만 다른 종 셸더는 이를 군나르에게 알려 뒤쫓도록 한다. 이제 아나이드에게 전달된 반지를 문지르자 유수프 벤 타슈핀이 나타나고 바깥에 아버지 군나르가 왔음을 알려준다. 셀레나와 타슈핀은 만나지 말라고 하지만 아나이드Anaid(디아나Diana)는 문을 열고 아버지를 껴안는다.
항상 나오는 것이지만 정보의 부족(특히 어머니의 딸에 대한 미전달 메시지와 주관에 의한 일방적 판단)이 대화의 단절뿐만 아니라 위기를 불러일으키네요. 작가가 우리에게 알려준 내용이니 독자는 양쪽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그래서 열불이 나거나 울화가 치밀어 오르게 됩니다. 누구에 대해서? 작가에 대하여.
결국 3부작이네요. 아참, 전에 나왔던 끄리스띠네 올라브가 바로 군나르의 어머니로 데메떼르에 의해 봉인되어 데메떼르가 죽을 때까지 갇혀있었던 오디시 마녀입니다. 할머니와 외할머니 모두 손녀를 보호하기 위해 대결을 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