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제국건국사 6
윤민혁 지음 / 시공사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6장 1868년 가을
7장 무진경장
8장 1869년 여름
9장 1869년 가을
10장 1869년 겨울
11장 텐진 사건

조영하는 경흥에 있으면서 러시아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귀양이 풀려 귀경하자 대원군에게 보고합니다. 한편 재편된 훈국은 대규모 군사 무력시위(훈련)를 국왕과 대소신료 및 백성들 앞에서 실시합니다. 훈련도감은 보병 2개 연대와 기병 2개 대대, 포병 1개 연대로 편성되었습니다. 향후 중앙은 3개 여단, 각 도에 2개 대대, 함경 평안도는 각각 2개, 1개 연대 이런식으로 총 35000을 상비군으로 채택하기로 합니다. 동시에 토지의 개편이 이루어져 소작농에게 불하됩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은 각각 다른 이유로 공동전선을 펴고 조선을 침략하기로 결정합니다. 미국 인디언들도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참전을 요구합니다. 권철상은 이러한 2차 공세(병인양요가 1차 공세죠)를 무찌른 직후 개항을 하여 자주적 개항으로 틀 것을 이미 계획한 바 있습니다. 대원군이 동의해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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