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제국건국사 4
윤민혁 지음 / 시공사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19장 1866년 11월(1)
20장 1866년 11월(2)
21장 1866년 12월(1)
22장 1866년 12월(2)
23장 1866년 12월(3)
24장 1866년 12월(4)
25장 1866년 12월(5)
에필로그 겨울에서 봄으로

1부가 끝나에요.

토사구팽. 대원군은 별기사를 내치려고 합니다. 물론 풍양 조씨도 함께 박살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별기사의 대장 권철상은 비살상 진압 정책을 천명하고 실천하여 신임을 얻어내는데 성공합니다. 훈국을 포위했던 조선군 5천명은 훈국을 포로 두들긴 후 총/검/창을 들고 진입하였다가 오히려 3백여 명이 곤죽이 되도록 얻어맞았고, 역으로 훈국 밖으로 나온 별기사에 당해 천여 명이 임무수행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나머진 달아났습니다. 별기사는 총/검을 사용하지 않은 대가로 6명 전사 6명 중상의 피해를 봅니다. 이런 차이는 최루탄과 방독면 덕분이었습니다. 대원군은 별기사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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