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2 - 팡띤느의 슬픔
빅또르 위고 지음, 송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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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제목 꼬제뜨

출판사에서 붙인 제목은 1, 2부와 1, 2권이 반대입니다. 의도적인 작명일까요? 그 의도를 저는 짐작하지 못하겠습니다.

1부 마지막은 팡띤느가 아이를 데려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죽는 것으로 마감됩니다. 원 제목이 더 합당한 이유입니다. 2부는 다시 잡힌 장발장이 다시 탈옥하여 꼬제뜨 앞에 나타나고 탐욕스러운 떼나르디에의 요청을 1500 프랑으로 막고 떠나서 결국 수녀원에 이르는 장면으로 중단됩니다.(2권) 앞부분에는 엄청나게 긴 워털루 전쟁 이야기가 있고 또 후반에 가면 수녀원에 대한 이야기도 길게 있습니다.

그런데 왜 3권이 워털루 전쟁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을까요? ㅎㅎ

워털루에 대한 위고의 생각은 자유이지만 저도 위고의 이야기에 대한 생각이 자유이므로 위와 같이 평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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