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책입니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던 고서점의 주인이 밝혀지고 이런 저런 감회가 남는 책입니다. 이책에서 거론된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제목만 봐도 내용이 뻔히 짐작 갑니다. 1장 저물어 가는 대한 제국 2장 침략자 일본, 한반도를 점령하다 3장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 4장 이 산도, 저 바다도 일본의 것 5장 터졌구나, 조선 독립의 소리 6장 어르고 뺨치는 일제 식민 통치 7장 거리로 나선 사람들 8장 미래가 있으니 희망이 있다 9장 남의 전쟁에서 흘리는 피 10장 엄지, 증조할아버지를 만나다 11장 새로운 역사는 우리들 손에 마지막이어서 점수를 후하게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