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붙여온 평점은 사실 재현성으로 따지면 불완전합니다. 80% 정도만 같은 점수로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점수를 앞으로는(앞으로이므로 과거에 붙인 것은 불문에 붙입니다)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각 분야별로 붙인다. 즉 문학작품은 문학으로, 철학은 철학으로, 추리소설은 추리소설로.

3점은 보통을 의미합니다. 즉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입니다.
2점은 안 읽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의미입니다.
1점은 본 것을 후회하는 것입니다.

4점은 볼 만하다는 뜻입니다.
5점은 충실하게 잘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판타지는 판타지답게, 기술서적은 기술서적답게. 다른 부류간에 비교를 하지 않으므로 이 분야의 5점 받은 책이 저 분야의 3점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늘 이 게시물 이전에 붙인 것은 이것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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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2009-06-2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es24에서는 편집/구성에 대한 평정을 따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알라딘에는 그런 게 없으므로 내용은 좋았으나 편집상 문제가 있으면 감점됩니다. 반대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