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릉비 - 위대한 제국 고구려 역사를 아로새긴
김용만.이향숙 지음, 정준호 그림 / 열린박물관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언뜻 눈에 띄는 것은 그림의 재활용입니다. 부분을 확대하거나 좌우를 뒤집는 수법으로 재활용하여 그림 비용을 아끼고 있습니다.(흉보는 게 아닙니다. 그저 그렇다는 것뿐입니다.) 얼굴은 그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좀 어색한 게 많습니다.(이건 흉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내용 전개는 처음에는 묘지기의 아이가 기술하더니 다음에는 아이치고는 수준 높은 내용을 거론합니다. 제목은 비석이고.. 돌리지 않고 말하면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이야 다 아는 것이니 생략합니다. 

(09년 5월 20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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